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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맥(맥미니 Mac Mini 2014 Late) 자작 EPGU 도전! EP.0 나는 미친 놈이다. 지금은 겨울이 끝나가고 있는 2023년 2월 이지만, 구입 당시인 2022년 12월말, 당근마켓에 "맥미니 (부품용)"이라는 제목을 보고, 2년전 군대에서부터 맥미니를 가지고 싶었던 나는 바로 즉시 쿨거래를 진행하여, 맥미니 2012인지 맥미니 2014인지도 모르는 맥미니를 사게 되어 나름 잘(?) 사용 중이다. (결국 2014라 기분좋아서 궁둥이 흔들면서 집들어감) ​ 이런 나에겐 내장그래픽 자식이 자꾸 내 신경을 건드렸다 ; 피파온라인4를 돌릴 수 있는 사양이 되지도 않는 맥미니 2014를 가지고 피파를 돌리며 짜증을 내고 있었다. ​ 애플을 버리기 싫은 나는 바로 EGPU를 떠올렸다. 하지만 현실은... 가격이 진짜 개 #같이 비싸다. 그래서 나는 자작 GPU을 도전하기로 하였고..
2023년에 iMAC 2011 27인치를 구매하는 게 맞을까? 작년 11월 1일에 번개장터를 위해서 아이맥 2011 27인치를 무려 12만원에 가져올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제품 : iMac 27-inch, Mid 2011 | 아이맥 2011 27인치 판매자분이 직장 상사분이 그냥 주고 가셨다고 하셔서 12만원에 판매를 한다고 함. Mac OS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아 CPU, RAM, GPU가 불명했었다. 뭐가 됐던 간에 솔직히 지금 번개 장터에서만 봐도 21인치 제품들이 20만원을 육박하는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었다. 즉, 12만원에 27인치를 가져오는것은 그냥 개이득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내가 사용할 용도 ㅁ부트 캠프 - Windows 10 - 게임 :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가볍게 - 금융 : 은행 등등 ㅁ Mac OS - 작업 : 유니티, 프리미어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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